베들레헴은 다윗의 고향이며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으로 전 세계에서 수 많은 순례객들이 방문을 하는 기독교인들에게는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하지만 영적으로 이곳은 복음의 불모지 처럼 되어 버렸다. 팔레스타인 중 98%가 무슬림이고 소수인 2%정도가 기독교인이다, 기독교인들은 주로 구교계통(정교회, 가톨릭 이고 개신교인들은 그중에도 소수이다, 개신교회가 전체적으로 약 수십개정도 되고 교인 수도 장년이 약 천명을 조금 넘는 정도이다. 수니파 무슬림들이 주민들의 대부분이고,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여러면에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다. 구교는 비잔틴 시대부터 전통 기념교회의 명맥을 유지하며, 지금도 나름대로 이곳 베들레헴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개신교 선교는 19세기 서구열강들이 이곳을 통치하면서 여러 개신교 교파들이 교회와 여러 기관들을 세우며 선교를 해왔다.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10km 떨어진 팔레스타인의 중앙산맥, 사해(死海)까지 계속되는 ‘유다의 광야’의 끝,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의 연변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지이며, 예수가 태어났다고 전해지는 동굴 뒤에는 성탄교회(聖誕敎會)가 있다. 역사상으로는 이미 BC 14세기에 등장하며, 그 후 부근의 마을과 광야의 유목민의 교역소로서 발전하였고, 16세기경부터는 올리브재(材)와 진주조개의 가공업도 발달하였다. 그리스도교도의 순례지이며, 1967년 이스라엘이 점령하였다가 1995년 12월 팔레스타인으로 반환하고 철수하였다.
원어명 | بيت لحم |
위치 | 요르단 서부 |
경위도 | 동경35°11′44″ 북위31°42′11″ |
시간대 | UTC+2 |
홈페이지 | http://www.bethlehem-city.org/ |
인구(명) | 29,865(2006년) |
주민 대부분은 무슬림 전통적인 기념교회와 소수의 기독교인 존재 - 정치,경제,종교의 문제로 이 땅을 떠나는 기독교인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 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룻기2:4 )
마지막 땅끝 선교를 이루기 위한 공간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오랜 기도 끝에 한국교회 최조로 성지에 한국교회가 한 마음으로 선교를 함께 이루기 위한 센터 건설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