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안으로 베들레헴에서 인사드립니다.
다사다난 했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새로운 해를 시작했습니다.
돌아보면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주님의 도우심과 함께 하심으로 이곳 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지켜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고, 부족한 저희들과 이곳 베들레헴 선교를 위해 여러모로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하여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베들레헴 선교에 새로운 기적의 역사를 주님께서 이루셨습니다.
2014년은 특히 이곳 베들레헴 선교에 새로운 기적의 역사를 주님께서 이루셨습니다. 2010년 센타 공사를 시작한 이후 순간 순간 주님의 도우심으로 공사를 진행하게 하셨고, 올해 드디어 센타 내에 새로운 예배당을 허락 하셨습니다. 보아스 뜰에 한국교회 이름으로 약 450평의 대지를 2007년도 구입을 하게 하시고, 정식으로 센타 건축 하게 하시고, 이번 성탄에 새로운 예배당에서 이곳 이스라엘 한인들과 함께 감격스러운 성탄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중동 이슬람권 선교는 이 마지막 때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라 믿습니다. 이를 위해 선교현장에서 선교를 이루어 갈 선교의 교두보의 역할을 센타가 해야 합니다.
베들레헴 선교센타 건물 구성
저희 센타는 632평 규모로 지상 1층에 태권도장, 2층에 유치원(현재 거의 공사 마무리 중에 내년 9월 중 개원 준비), 한방 클리닉(현지에서 한방에 대한 인기가 높습니다. 센타에 본부를 두고 베들레헴 주변 마을들로 순회 치료도 하려 합니다. 한방 사역자도 필요합니다). 선교관(원룸 1, 방2개 아파트 2동). 3층에 150석 규모의 예배당 겸 다목적실(예배와 여러 한국 문화 공간). 어린이 도서관 겸 문화원, 원룸1. 방3개 아파트 1동. 4층에 선교관(원룸 9개, 방 3개 아파트 1동), 식당, 옥상(기도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옥상을 이곳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식 지붕으로 했습니다. 이는 이 건물이 한국 것임을 현지인들에게 보여 주고, 최근의 한류를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들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한국의 멋을 이들에게 보여 주는 동시에, 이 건물은 한국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함부로 하지 못하도록 하게 함과 동시에 한국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는 건물로 하게 함입니다.
이슬람권에서는 언제 어떻게 상황들이 변할지 예측하기 힘듭니다. 우리는 항상 준비하고 대비하며 선교를 이루어 가야 합니다. 제가 한국 사람으로 선교사로 이 땅에서 선교를 이루어가는 데, 한국은 저에게 큰 방패막이가 됩니다. 그래서 한국식 지붕으로 센타를 이곳 사람들에게 보여 줌으로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선교에 선용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선교가 흔들림 없이 계속 할 수 있도록 하려는 생각입니다.
옥상을 이곳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식 지붕으로 했습니다. 이는 이 건물이 한국 것임을 현지인들에게 보여 주고, 최근의 한류를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들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한국의 멋을 이들에게 보여 주는 동시에, 이 건물은 한국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함부로 하지 못하도록 하게 함과 동시에 한국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는 건물로 하게 함입니다.
이슬람권에서는 언제 어떻게 상황들이 변할지 예측하기 힘듭니다. 우리는 항상 준비하고 대비하며 선교를 이루어 가야 합니다. 제가 한국 사람으로 선교사로 이 땅에서 선교를 이루어가는 데, 한국은 저에게 큰 방패막이가 됩니다. 그래서 한국식 지붕으로 센타를 이곳 사람들에게 보여 줌으로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선교에 선용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선교가 흔들림 없이 계속 할 수 있도록 하려는 생각입니다.
아직도 많은 공사들이 남아 있습니다.
태권도장과 4층의 선교관, 어린이 도서관등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정도로 공사를 가능케 함은 이름도 빛도 없이 오로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귀한 헌금으로 함께 하신 귀한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공사도 주님 앞에 자원하는 분들의 헌신을 통해 마무리 되어, 이 센타를 통해 복음의 마지막 땅끝 선교를 이루는 터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나아가 센타는 현지인들에게 한국교회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평화를 이루는 공간이 됨과 동시에, 한국교회를 섬기는 센타가 되기를 원합니다. 한국교회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센타가 가능했습니다.
앞으로 선교관이 마무리 되면, 농어촌 목회자들이 최소한의 경비로 이 땅을 순례할 수 있도록, 농어촌 목회자 순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고. 젊은 청소년들을 훈련하기 위한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이 살아야 한국교회의 미래가 있다고 믿습니다. 이들을 다윗이 양을 치며 미래를 준비했던 이곳 베들레헴에서 광야를 직접 걷고 느끼며, 주님 안에 자신의 비젼과 꿈을 다시 정립할 수 있도록 도우려 합니다. 광야 학교를 또한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 수 없는 척박한 곳 광야, 그렇기에 주님은 주의 백성들을 연단과 훈련시키기 위해 광야로 보내셔서 자신의 나약함과 부족함을 내 좋고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시고, 새로운 주의 백성으로 훈련시키신 곳이 광야입니다.
이제 다시 한국교회가 광야로 나가야 합니다. 물질의 풍요로움 속에 편안함을 추구하는 신앙생활이 아니라 광야 에서 다시 주님을 만나는 신앙으로 새로워 져야 한국교회에 희망과 미래가 있다고 믿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 센타에서 광야학교를 하려고 합니다. 아직 여러 가지 부족하지만, 이제 다시 한국교회가 말씀 안에 새로워져서 주님의 마지막 지상 명령을 이루며, 한국 사회를 다시 새롭게 하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주님의 은혜로 이곳 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로 함께 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나머지 공사가 마무리 되어, 귀한 일들을 감당하는 센타, 생명을 살리는 센타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2015년, 올 한 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의 역사가 더 크게 일어나기를, 여러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들 위에 주님의 도우심이 늘 함께,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나아가 센타는 현지인들에게 한국교회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평화를 이루는 공간이 됨과 동시에, 한국교회를 섬기는 센타가 되기를 원합니다. 한국교회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센타가 가능했습니다.
앞으로 선교관이 마무리 되면, 농어촌 목회자들이 최소한의 경비로 이 땅을 순례할 수 있도록, 농어촌 목회자 순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고. 젊은 청소년들을 훈련하기 위한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이 살아야 한국교회의 미래가 있다고 믿습니다. 이들을 다윗이 양을 치며 미래를 준비했던 이곳 베들레헴에서 광야를 직접 걷고 느끼며, 주님 안에 자신의 비젼과 꿈을 다시 정립할 수 있도록 도우려 합니다. 광야 학교를 또한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 수 없는 척박한 곳 광야, 그렇기에 주님은 주의 백성들을 연단과 훈련시키기 위해 광야로 보내셔서 자신의 나약함과 부족함을 내 좋고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시고, 새로운 주의 백성으로 훈련시키신 곳이 광야입니다.
이제 다시 한국교회가 광야로 나가야 합니다. 물질의 풍요로움 속에 편안함을 추구하는 신앙생활이 아니라 광야 에서 다시 주님을 만나는 신앙으로 새로워 져야 한국교회에 희망과 미래가 있다고 믿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 센타에서 광야학교를 하려고 합니다. 아직 여러 가지 부족하지만, 이제 다시 한국교회가 말씀 안에 새로워져서 주님의 마지막 지상 명령을 이루며, 한국 사회를 다시 새롭게 하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주님의 은혜로 이곳 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로 함께 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나머지 공사가 마무리 되어, 귀한 일들을 감당하는 센타, 생명을 살리는 센타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2015년, 올 한 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의 역사가 더 크게 일어나기를, 여러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들 위에 주님의 도우심이 늘 함께,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선교 현장
한국식으로 이루어진 옥상(기도실) 지붕의 모습
한국 태극 문양의 현관 출입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