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윤 선교사

영문이름 Gang tai-yun
예명 John Gang
학력 총신신대원(졸)
선교경력 24년 팔레스타인 사역
선교지역 베들레헴, 팔레스타인
파송기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세계선교회(G.M.S.)
사역구분 교육선교, 문화선교
가족사항 오참임(사모), 강시몬(아들, 회사원), 강사무엘(아들, 학생)
현지사역기관 베들레헴 한국문화원(보아스센터)

인사말씀 Greeting

베들레헴은 성지순례지로서만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중동선교를 위해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이땅을 향하여 깊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지고 있는 베들레헴선교센터의 동역자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선교비젼 Vision

팔레스타인은 성경에서 말하는 땅끝이며, 사도바울이 말한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하여 이스라엘을 시기나게 하는 이방인입니다. 세계의 유일한 분단국 한국처럼 지금도 전쟁이 그치지 않고, 고립과 억압으로 고통받는 민족입니다. 우리와 너무나 비슷한 역사의 아픔을 갖고 있는 팔레스타인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그날을 기대하며 24년을 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교지소개(선교관점) 베들레헴

베들레헴은 다윗의 고향이며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으로 전 세계에서 수 많은 순례객들이 방문을 하는 기독교인들에게는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하지만 영적으로 이곳은 복음의 불모지 처럼 되어 버렸다. 팔레스타인 중 98%가 무슬림이고 소수인 2%정도가 기독교인이다, 기독교인들은 주로 구교계통(정교회, 가톨릭 이고 개신교인들은 그중에도 소수이다, 개신교회가 전체적으로 약 수십개정도 되고 교인 수도 장년이 약 천명을 조금 넘는 정도이다. 수니파 무슬림들이 주민들의 대부분이고,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여러면에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다. 구교는 비잔틴 시대부터 전통 기념교회의 명맥을 유지하며, 지금도 나름대로 이곳 베들레헴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개신교 선교는 19세기 서구열강들이 이곳을 통치하면서 여러 개신교 교파들이 교회와 여러 기관들을 세우며 선교를 해왔다. 마을과 광야의 유목민의 교역소로서 발전하였고, 16세기경부터는 올리브재(材)와 진주조개의 가공업도 발달하였다. 그리스도교도의 순례지이며, 1967년 이스라엘이 점령하였다가 1995년 12월 팔레스타인으로 반환하고 철수하였다.